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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처방전 이야기

요즘 감기가 좀 심하게 걸려서 최근에 병원 2곳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간곳은 내과.
두번째가 이비인후과인데요.

두곳중 어느곳도 약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 명칭 내용은 아무 관련이 없음을 말해드립니다 **


왜 이런글을 적냐구요??

비교하는건 싫지만..
바로 옆나라인 일본에서의 체험을 적어드립니다.

일본같은 경우,
먼저 병원에서 약을 설정해줄때.. 의사로부터 약에 대한 설명을 하나하나 받습니다.

"이러이러해서 이러한 약을 먹으면 어떤 효과가 있습니다.."
라는 설명을 받은후, 계산을 하고 약국을 가죠.

약국을 가서 처방전을 제출하면..
마찬가지로 약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
일본같은 경우는 약설명서(?) 말이 좀 이상합니다만.. 약 설명이 자세히 적혀진 종이를 한장 첨부 해 줍니다.


** 이미지로만 봐주세요 **

약의 정상적인 복용방법, 약의 부작용, 약의 효과 등등.. 자세하게 적혀있기 때문에
먹는 사람 입장에서도 조금 안심이 되긴합니다.

또한,
약국에는 약국 수첩이 항상 비치되어 있습니다. 무료.
환자는 이걸 하나씩 가지고 다니면서,,, 다른 병원이나 약국을 갔을 경우, 수첩만 보면
이 사람이 지금까지 먹은 약에 대해 알게 되겠죠..

물론,,, 우리나라도 전산망을 통해서 알지 않을까요?? <<-- 이 부분 잘 모릅니다.

암튼,,,
말이 길어졌는데요.

건강이 최곱니다..
경인년 모두 건강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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