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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김광석 - 서른즈음에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노래입니다.
金光石の30歳ごろの歌です。

사실,
実は、

일본에서 혼자 지내면서 자주 들은 노래입죠.
日本で一人暮らしの時、よく聞いてた歌なんです。

비가 주룩주룩 오는.. 노트북으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요.
ざめざめと雨が降ってくる・・・ノートパソコンでこの歌を聴きながら、時間を過ごしたり
しました。

오늘 문득, 이 노래가 귓가에 들려오더군요.
今日ふと、この歌が耳に聞こえてきましたね。

그러고보니,
そういえば、

저의 나이도 제목과 동일하네요 T_T
自分の年も歌のタイトルと同じなんですね。

뭔지 모를 이 씁쓸함과..
何だか知らないこの寂しさ。

왠지 노래 가사가 이제는 이해가 되는군요.
何か、歌詞が今はわかるんですね。

적지 않은 나이지만, 벌써 2명의 친구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この年だけど、もう2人のだちを空に送らせて。。。

노래는 좋지만,
歌は良いけれどさ、

듣고 있으면, 이것저것 복잡한 마음이 드는건 왜일까요.. ㅠ_ㅠ
聞いていりゃ、あれこれ複雑な気持ちになるのは何故だろう。

그래도 듣고 싶은 노래중에 하나랍니다.
それにしても、俺の聞きたい歌の一曲です。

노래를 들으며, 친구들을 잊고 싶지 않네요.
歌を聞きながら、あいつらを忘れたくない。

술한잔,
졸린 눈으로 오랜만에 일본어를 써봤습니다.
얼릉 자야것습니다. +_+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노래 한곡 듣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