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죠.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 서우, 천정명의 연기 정말 잘하네요.

서우는 처음 봤지만.. 보면 볼수록 괜찮은듯(응?) 싶네요. ㅎㅎㅎ

같은 광주사람이긴 하지만..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요 ㅋㅋㅋ

보면볼수록 맘에 드는 연예인입니다.

초반에 김갑수분이 돌아가셔서 조금 그랬습니다만..

오늘 이야기를 보니 서우의 연기력도 나름 괜찮았네요. 아버지를 향한.

그리고 마지막에

어머니를 향한 ..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도망가서 찾은건지.. 나름 어머니라서 찾는것처럼 보였습니다만..

요즘 드라마는 이거하고 주말에 수삼만 보는데 나름 괜찮네요. 한국와서 처음 보는

드라마예요.. ㅎㅎㅎ

처음에는 빠른 진행이 맘에 들었는데..

요즘에는 조금 빼는듯한.. 느낌이 들군요.

웹보니 6월초에 종영하는거 같군요.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네요.

아참!

그리고 오늘 자세히 보니

삼성 갤럭시A를 모두 사용하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

전 갤럭시S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물론 개발용입니다만.. ㅡㅡㅋ

어쨋든 신언니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