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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우리나라 영화를 본것이 너무 오랜만이다.
다들 재밌다고 하길래.. 봤는데 나로써는 기대 이상이였다.
잔인하고, 빠른 전개, 마지막은 모두 안타까운 결말이였지만 꽤 괜찮았다.
황해를 건너 온 남자, 모두가 그를 쫒는다!
연변에서 택시를 모는 구남은 빚더미에 쌓여 구질구질한 일상을 살아간다. 한국으로 돈 벌러 간 아내는 6개월째 소식이 없고, 돈을 불리기 위해 마작판에 드나들지만 항상 잃을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살인청부업자 면가에게서 한국 가서 사람 한 명 죽이고 오라는 제안을 받는다. 절박한 현실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구남은 빚을 갚기 위해, 그리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 황해를 건넌다.
매서운 바다를 건너 서울로 온 구남은 틈틈이 살인의 기회를 노리면서 동시에 아내의 행방을 수소문한다. 하지만, 자신의 눈 앞에서 목표물이 살해 당하는 것을 목격한 구남은 살인자 누명을 쓴 채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망친다. 한편 청부살인을 의뢰한 태원은 모든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구남을 처리하려 하고, 연변에 있던 면가 또한 황해를 건너와 구남을 쫓기 시작하는데…
출처 : 네이버영화
그럼,,
결말은 어떻게 되는가..!! 아니 라인이 궁금했다.
사실 마지막 장면이 조금 애매했기 때문에.. 조금 검색을 해보았다.
이정도면
괜찮았다.. 그래도 마지막에 전부 ㅠ_ㅠ
아직 안보신 분들은 괜찮습니다. 제가 추천 드립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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