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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용품

[코스트코] 그라코 주니어 카시트 장착기

딸내미가 내년에 6살이고,,, 유아부터 사용했던 브라이텍스 카시트가 너무 작아서!

주니어 카시트로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역시나 금액대가 다양하고,,, 제품들이 너무 많더군요.

사실 주니어카시트를 살까.. 아니면 부스터시트만 살까 이 고민도 많았지만


뒷좌석에 그냥 앉혀본결과 아직 딸내미 사이즈도 적고 해서 ㅠㅠ

주니어 카시트를 선택하였습니다.


많고 많은 제품중에 

매번 코스트코 가면서 그라코 제품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저렴한 금액에 나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폭풍 검색 결과 많이들 사용하시길래 이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부랴부랴 코스트코로 출근해서 업어왔네요!



제품 박스입니다.

무게도 그리 무겁지는 않습니다. ㅎㅎㅎ



안에는 팔걸이2개, 좌석, 등받이, 머리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얼핏 봐도 완제품이라 난이도가 어려울거 같진 않군요.



사용설명서입니다. 

다행히 한글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네요. ㅎㅎㅎ



양쪽 팔걸이를 장착하였습니다.

따로 공구가 필요하지 않아서 좋네요. ㅎㅎ



좌석뒤에 보면 컵을 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컵을 빼서 좌석에 장착해 줍니다.



위 사진처럼 컵을 장착해 줍시다. ㅎㅎㅎ



좌석 뒤에 보면 차량에 체결할 수 있는 걸쇠가 달려있네요. 다행.. ㅋㅋ

이걸로 장착하면 되겠네요.



등받이하고 머리 바침대를 체결하였습니다.

이것도 직접 보시면 이해가 바로 갈겁니다. ㅎㅎㅎ



체결 후, 고무줄을 연결해 주면 되겠습니다.



장착 완료 사진입니다.

깔끔하네요.


아참 색상은 핑크하고 블랙이 있어요. ㅎㅎㅎ

뜬금없지만.. 혹시나 해서.. ㅋㅋ



차에 장착완료 했습니다. ㅎㅎ

기존 카시트 제거하느라 힘들었네요. 



밑에 발판도 다시 위치로 조정해서 드디어 카시트 장착 완료!

글 작성 후에 딸아이 데리고 어머님 댁(편도 300키로) 다녀왔는데 마음에 드나 보더라구요. 다행.. ㅎㅎ


반신반의로 샀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하고 해서 

저도 뿌듯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