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방금 와이프와 이 영화를 봤네요..

브래드피트가 나오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인데..

테레비에서 매일같이 CM을 해대니.. 안볼래야 안볼수가 없었네요 ㅎㅎㅎ

1918년의 어느 여름, 80세의 외형을 가진 갓난아이가 태어난다. 그의 이름은 벤자민 버튼(브래드 피트). 주위의 놀라움 속에서 자라난 벤자민 버튼은 해가 갈수록 젊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어느날, 벤자민은 어린 소녀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젊어지고 그녀는 점점 늙어가는데…

- 출처 : 네이버 -

평점이 9.19이군요..

브래드 피트는 같은 남자가 봐도..

정말 멋있더군요..원래 목소리가 좀 허스키했던가요?? 기억이... ㅎㅎ

주인공 여자가 좀.. -_-;; 더 이뿐애들 많더만...

태어나자 마자.. 관절통에뼈에.. 영감님인 브래드 피트가..

영감→중년→청년→애기...

마지막에.. 데이지하고 만났을때..

치매에 걸려버린 브래드 피트.. 이 장면이 좀 안타까웠네요..

전 어려진 브래드 피트하고 데이지하고의 만남 부분을 상상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전체적으로 영화 내용도 좋네요.

마지막으로 유투브 동영상입니다.



#1



#2

어때요.. 갠적으로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꼭 봐보시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