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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eiw/ж외국영화

007 카지노 로얄(2006, 007 Casino Royale) 007 카지노 로얄 감독 마틴 캠벨 (2006 / 체코,독일,미국,영국)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에바 그린 상세보기 평점 : ★★★★☆ 이 영화를 드디어 봤습니다. 제가 007 광인데,,, (아버지를 포함해서 온가족이.. ㅎ_ㅎ;) 지금까지 볼 기회가 없었어요. 우연히 TV에서 해주는 날이면 꼭 마지막 장면.. (건물이 물로 빠지는.. 그리고 여자가 왜 죽는지도 몰랐죠 ㅠ.ㅠ) 만 보게 되었었죠! 이번에 큰맘먹고 처음부터 끝까지 진득하게 봤습니다. 줄거리 => 두려움은 없다! 새로운 살인면허 007아직 영국첩보국 MI6의 평범한 요원이던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체코에서의 위험한 암살을 마치고 007로 승격된 그에게 첫번째 임무가 주어진다. 국제 테러조직의 자금줄로 알려진 수수께끼의 인물 르쉬프(매.. 더보기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_+;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상사 감독 세스 고든 (2011 / 미국) 출연 제이슨 베이트먼,찰리 데이,제이슨 수데키스 상세보기 평점 : ★★★☆☆ 저녁에 잠깐 시간을 내서 집사람과 둘이서 봤습니다. 먼저 제목에서 나왔듯이.. 일단 어느정도 상상을 하면서 봤습니다. 주인공은 남자 3명 각각 회사에서 상사가 맘에 안들어서 이러난 해프닝인데요. 중간까지는 정말 재밌었고,,, 이해도 되며 했지만,,, 왠지 끝으로 가면서 내용이 삼천포로 빠진듯한..?! 영화의 흥행만을 느끼며 만든 느낌.. 쪼~끔 아쉽더라구요.. ㅋㅋ 중간에 나오는 치과의사는 정말 대박.. 그런 상사가 있다면 ㅋㅋㅋ 회사 다니는 분들은 한번쯤 보고 싶은 영화일듯 싶어요.. ^^ 더보기
퍼스트 어벤져(2011, Fisrt Avenger) 퍼스트 어벤져 감독 조 존스톤 (2011 / 미국) 출연 크리스 에반스,휴고 위빙,토미 리 존스,헤일리 앳웰 상세보기 평점 : ★★★☆☆ 포기를 모르는 자의 새로운 이름 ‘퍼스트 어벤져’ 세계 전쟁으로 암흑에 빠진 시기, 왜소하고 마른 체격을 지닌 스티브 로저스는 그 누구보다 간절히 군 입대를 원하지만 빈약한 신체 조건으로 인해 번번이 거부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포기를 모르는 근성과 정의로움을 눈여겨본 ‘에스카인’ 박사에 의해 마침내 입대를 허가 받은 스티브 로저스. 번번이 훈련에서 뒤처지고 동료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지만, 그의 근성과 희생정신을 높게 산 .. 이영화의 키워드 : 만화원작, 영웅, 시리즈 줄거리 더보기 오랜만에 찾아온 마블 시리즈군요. 영화를 본지는 한참 되었으나,,, 이제서야 .. 더보기
개구쟁이 스머프 The Smurfs, 2011 개구쟁이 스머프 감독 라자 고스넬 (2011 / 미국) 출연 이하늬,박명수,김경진,닐 패트릭 해리스,제이마 메이스 상세보기 평점 : ★★★☆☆ 어렸을때, 자주 봤던 그 애니메이션.. 스머프가 영화로 나왔군요. 기대 x 100의 심정으로 봤습니다..ㅡ.ㅡㅋ 음.. 글쎄요. 내용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스머프의 매력을 100% 끌어내지 못했나.. 뭔가 많이 허전했습니다. 아니면 그 세월만큼 제가 변해버렸을까요.. ㅠ_ㅠ 예전에는 정말 재밌고,,, 가가멜의 조마조마한.. 그런 내용이었는데.. 어쨋든,,, 스머프의 3D화 시킨 영화이니만큼,,, 추천은 하고 싶습니다. 단, 저처럼 세상에 찌든분들에게는 그렇게 큰 감흥은 없어보이네요. ㅋㅋㅋ 더보기
트랜스 포머3(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2011) 트랜스포머 3 감독 마이클 베이 (2011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로지 헌팅턴-휘틀리 상세보기 퍙점 : ★★☆☆☆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드디어 3편이 왔군요. 사실, 이 영화 개봉 당시에, 수많은 악플(?)들을 봤는데,,, 이제서야 이유를 조금 알거 같네요. 영화를 보는내내 너무 지루했습니다. +_+;; 이걸 극장에서 봤다면 .. 허리가 또 놀랄지 모르겠군요. 1편 2편은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 3편에서는 쩝.. 여주인공도 바뀌고.. 전직 여주인공이 감독하고 트러블이 있다고는 하나,,, 많이 느낌이 다르더군요. 별 2개도 아깝네요 ㅋㅋㅋ 여튼 트랜스포머 안보신 분들이라면, 1편은 강추입니다만.. 2편 그리고 3편은 심사숙고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더보기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2011)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감독 롭 마샬 (2011 / 미국) 출연 조니 뎁,페넬로페 크루즈 상세보기 평점 : ★★☆☆☆ 벌써 캐리비안의 해적이 4탄이군요. +_+;; 시간 많이 흘렀네요 헐헐.. 일단 결론부터 적자면,,, 캐리비안의 해적도 이제 끝인가.. 싶었습니다. 3편부터 왠지 이상하게 되더니.. 역시 4편까지는 힘든가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감독도 바뀌고,,, 갑자기 나타난 여주인공.. 전편까지 나왔던 올랜도 블룸과 그 여친(?)은 어디로 사라진거지요? ㅡ.ㅡ 왠지 단편의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이 꽤 강했습니다. 전반부까지의 내용이 너무 긴듯한 느낌이 컸네요. 후반부에는 왠지 내용이 휙휙 빨리 지나간듯한.. 전반적인 느낌은 캐리비안의 해적 1편과 조금 흡사(?)한듯 했습니다만,,, .. 더보기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2011, The Lincoln Lawyer)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감독 브래드 퍼만 (2011 / 미국) 출연 매튜 매커너히,라이언 필립 상세보기 평점 : ★★★☆☆ 속물 변호사와 악랄한 의뢰인의 게임! 치밀하게 속이고, 영리하게 반격하라!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돈 냄새는 물론 결백의 냄새를 풍기는 루이스는 사실, .. 이영화의 키워드 : 소설원작, 법정 그랬다. 이름만 들어도 처음에 조금 짐작했네요. 변호사가 링컨차를 타고 다닌다는것이죠. 영화 첫장면에 나옵.. 더보기
Source Code.2011 소스 코드 감독 던칸 존스 (2011 / 프랑스,미국) 출연 제이크 질렌할,미셸 모나한 상세보기 평점 : ★★★★☆ 소스코드. 회사 동료가 그렇게 재밌다고 해서 드디어 오늘 봤네요.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정말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별이 하나 부족한 이유는 글쎄요.. 뭔가 조금 아쉬웠다고 할까..?! 여튼,,,, 과거로 돌아가서 범인을 잡는것까지는 그냥 멍... 했으나 거기에 연연하지 않고 또다른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인공..!! 정말 보기 좋고 부러웠네요 ㅡ,.ㅡㅋ 정해진 미래보다 내가 만들어가는 또다른 미래 듣기만 해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여튼, 소스코드 강추입니다. 과거-현재-미래가 궁금하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ㅎㅎ 더보기
Beastly.2011 비스틀리 감독 다니엘 반즈 (2011 / 미국) 출연 알렉스 페티퍼,바네사 허진스,메리-케이트 올슨,닐 패트릭 해리스 상세보기 평점 : ★★★☆☆ 흠.. 돈 많은 친구의 영화인듯 싶네요. 돈 많고 얼굴 잘생긴놈이 잘난척 하니,,, 마녀가 저주를 건 그런 진부한(?) 영화군요. ㅎ_ㅎ;; 저주를 풀려면 진정한 사랑을 만나라는데.. 사실 영화 끝나면서까지 조금 의혹이 들었습니다. 주인공이 저주때문에,,, 주인공 여자를 이용하지는 않았나.. ㅋㅋ 주인공 여자애는 괜찮은거 같아요. 이상하게 사람을 끌게 하는 매력..??!! 영화 도중에 한국 드라마가 나오던데.. 감독이 한국 드라마 좋아하는건가요? ㅋㅋ 영화 끝나고.. 그렇게 가고싶었던 마추픽추를 간거 같군요.. 나쁘진 않는거 같아요. 하지만,,, 영화가 당시 .. 더보기
쿵푸 팬더2 후기.. 쿵푸팬더2 감독 여인영 (2011 / 미국) 출연 잭 블랙,안젤리나 졸리,더스틴 호프먼 상세보기 몇일 전, 쿵푸팬더2 3D를 보러 극장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애니메이션.. 그것도 극장.. 더불어 리얼 3D..!! 마구마구 기대되었지요. 영화 시작전, 3D 안경이 보여서.. 이왕이면 새놈이 좋겠다 싶어서.. 비닐에 담겨저 있는 안경을 들었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안경을 쓰니,,, 이게 새놈인지 고물인지 헌놈인지.. 자꾸 코아래로 내려오더라구요. 시야가 자꾸 바뀌니 .. 눈이 흐려지더군요.. 새벽 2시 영화 + 과음 = 왕피곤 상태라서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_+;; 눈을 떠보니.. 만든사람들이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ㅋㅋ 제 블로그 사상 처음으로 영화후기가 없습니다. ㅡㅡㅋ 정말 안타깝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