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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간소하게 차렸어요~ 이제 슬슬.. 서울로 가야 겠군요. 가기전에 사진이나 몇장 올리고 있네요. ㅋㅋㅋ 새벽 5시부터 어머니와 와이프가 준비했네요. 간소하게 차린다고 해도.. 힘들어 보입니다. 아시겠지만, 마을 어르신들 몫입니다. 같이 와서 많이들 드시고 가세요~ 이번 추석은 5년만에 집에서 같이 보내는군요. 매년 송편을 못먹어서 내심 아쉬웠는데.. 올해는 원없이 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어머니 고생하셨어요~* 더보기
민족 大 명절 (설 음식편) 안녕하세요. 한국에 귀국하고 나서 처음 맞는 설이군요. 사실 한국에서 설 보내는게 5년만이네요. 감개무량합니다 T_T 다름이 아니고, 저희집은 매년 설 음식을 만드십니다. 어머님께서 (다른분들도 다 만들어 잡수죠?) 오늘은 와이프와 부모님과 함께 설음식을 함께 장만했네요..ㅎㅎ 간단하게, 전 만드는 순서를 적어보겠습니다. ㅋ1ㅋ1 요건, 특별부록 『동그랑땡』입니다. ㅋㅋ 안에 고추가 들어서 조금 매콤하더라구요. 재료는 비슷비슷하데요. 부침가루 + 계란 몇개 + 고기다진것 + 각종 양념 = 버무리면 끝 당연히, 후라이팬에 구워야 하겠습니다..!! 재료인 느타리버섯입니다. 고기전이나 다른 전이 부담스럽고 느끼하시다면, 상큼하게 버섯전 어떠십니까? 아주 맛이 좋네요. 꿀꺽~ 느타리버섯을 바로 먹어도 되게끔 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