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삼동] 비비고 도시락 어제 야근으로 도시락을 먹었는데요.모처럼만에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사실, 먹고 채했어요 ㅠ.ㅠ) 어제 먹은 음식은 버섯연탄불고기입니다.연탄 냄새가 확 나더군요. 연탄으로 구운거 같지는 않고.. 연탄 냄새가 나는 조미료도 있다면서요? ㅋㅋㅋ 이전 도시락과는 반대로 밥하고 고기의 위치가 반대입니다.고기를 저 큰 밥사이즈에 넣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ㅎ_ㅎ;; 마찬가지로 다른 반찬들은 매번 바뀌고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역시 2,000원의 할인신공이 아니면 직장인이 먹기에는 조금 쌔지 않나 싶구요. 오늘은 고기반찬이기 때문에 소스는 없고, 장국만 있습니다.항상 먹다보면 장국이 부족한데, 다음에는 장국좀 가득이요~ 말해줘야겠습니다. 어쨋든, 맛있게 먹고 채해서 어제 먹은건 꽝이 되었네요.흑흑~ 밥은 역.. 더보기 [역삼동] 수제도시락! 비비고~ 오늘은 비도 오고 우중충한 날씨 덕에 도시락을 선택했어요. 1층에 도시락집이 있어서, 2000원 할인이 되거든요.. ㅋㅋㅋ 오늘 주문한 도시락은 매콤치킨카레입니다.밥하고 카레를 따로 주니깐 너무 좋네요. 간혹 카레양이 많은 도시락들이 있어서요. 일단 밥은 늘 그렇듯이, 흰쌀밥이 아니며 트레이드 마크인 스마일 감자가 들어있네요.덤으로 야채 몇개.. ㅎ_ㅎ;; 왼쪽이 매콤카레이구요, 우측은 된장국입니다. 매콤카레는 정말 맵네요 T_T그래도 맛은 있으니 괜찮아요. 대신 땀이 소나기처럼 왔네요... 된장국은 맛은 있지만, 조금 짜지 않나 싶습니다. 싱겁게 드시는분들은 따뜻한 물을 조금 넣으면 어떨까 생각되네요. 전체적으로 오늘 매콤치킨카레는 괜찮은 선택인거 같습니다.양도 적당하고, 조금 매웠지만 맛있게 먹었네요.. 더보기 [역삼동] 가츠동 오늘 저녁메뉴는 바로 돈부리입니다. 회사 근처의 하코야 라는곳을 가봤습니다.당연히 메뉴는 제일 좋아하는 가츠동을 주문했어요! 조명탓에 좀 누렇게 나온거 같긴 합니다. -_-;;; 일단 맛은 .. 고기는 그렇게 딱딱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았구요.소스 맛이 조금 약한듯 싶습니다. 위에 올려진 계란도 조금 작아 보이구요... 기본적으로 시치미나 생강은 따로 말해야 주더라구요.찾는사람이 역시 많지는 않겠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돈부리중에도 가츠동과 부타동은 정말 좋아하는데,한국와서 맛있게 먹어본 기억은 없는거 같네요. T_T 가츠동 먹으로 비행기타고 일본으로 갈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아쉬울 따름입니다... 더보기 [역삼동] 꾸미 꾸미 쭈꾸미 오늘도 야근모드로 인한 먹방 포스팅 시작합니다! -_-;; 오늘의 메뉴는 쭈꾸미입니다.오랜만의 쭈꾸미라.. 기대기대.. ㅎ_ㅎ;; [갤럭시 노트2] 사진 [iPhone4] 사진 * 사진 색감이 너무나도 차이나는군요.갤노트2는 조금 부족.. 아이폰은 너무 과한 느낌?? -_-;;; 쭈꾸미 정식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7,000원이네요.일단 사진은 3인분입니다. 생각보다 작은것 같은..?? 몇마리일까나~ㅋㅋㅋ불판에서 신나게 지글지글 .. [갤노트2] [iPhone4] *이것도 마찬가지네요.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줄이야..실제 색상은 아시겠지만, 아이폰쪽에 가깝겠네요... 드디어 완성입니다. 5분도 채 안걸린거 같습니다.일단 먹음직스럽습니다. 후훗. 쭈꾸미를 비벼먹을 수 있게 양푼을 준비해주시네요.아마두 매워서 .. 더보기 [역삼동] 신촌설렁탕 오늘도 어김없이 야근입니다.어김없이 먹는 고민이 시작되는거죠. 날씨도 춥고 해서 오늘은 설렁탕집으로 갑니다!으 춥다 추워~!! 설렁탕을 주문하고 꼽사리로 왕만두도 시켰네요.만두가 정말 큼지막하죠. 맛은 그냥 그럽니다. 시중에 파는 다른 만두와 다를게 없네요. 왠지 전자렌지로 돌렸을법한..?푸석푸석하더군요.. -_-;;; 설렁탕집은 대체로 밑에 종이를 깔아주던데,,, 언제부터 그런걸까요?수저받이로 이용해서 좋긴 합니다. ㅎㅎㅎ 설렁탕이 나왔네요. 용기에 신촌 설렁탕이라고 각인이 되어 있습니다.뜨거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미지근하더라구요.. 내용물은 뜨겁고..이런 용기 좋아합니다. 뜨거운거 잘 못만져요 T_T 설렁탕의 맛을 도와줄 친구들입니다.소금과 후추... 다대기는 따로 요청해야 주는거 같지만, 오늘은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