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袋 나들이~

오늘은..

집에 있으면 맞아죽을 날씨여서.. ㅎㅎㅎ

모처럼~~

와이프하고 나들이 나갔네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오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잠시 더위도 식힐겸 ゲームセンター（ゲーセン）오락실에 갔습니다.

1판에 100엔 3판에 500엔정도입니다..

우리나라는 얼마인지 까먹었네요..ㅎㅎㅎ

여기서 돈좀 꼴아박고..

옆동네 세가게임센터에 가서 イニシャルD（이니셜 D）를 했습니다..

너무 재밌더군요.. 전국 게임대회가 4일남았다고 애들이 계속 드리프트 연습하던데 ㅎㅎㅎ

한판에 100엔.. 더 하기에는 지갑의 압박때문에 못했네요 ㅎㅎㅎ

오락실에서 땀좀빼고..

피곤해서 옆에 있는 커피숍에 갔네요..

와이프하고 커피숍간것이 너~~무 오랜만이네요..

コーヒーショップは全然嫌です。커피숍은 체질에 안맞아서 ㅎㅎ

옆에 어딜 보고 있냐??

뒤에 점원도 출현했네요 ㅋㅋㅋ

맛있다고 유명한

이케부크로에 エルビス입니다. 위에 라면이 850엔입니다..

맛은.. 저는 별로지만 와이프는 맛있다고 하데요..

제가 먹은 つけメン입니다.

국물이 다른곳에 비해서 옅은 느낌이었습니다만.. 정말 맛있었어요..

TV에서도 나온곳이라 와이프한테 끌려서 왔습니다 ㅎㅎㅎ

우리나라 사람한테는 쯔께멘이 맞을거 같습니다. 좀 시원한 맛도 있고.. ㅎㅎㅎ

오늘은

모처럼 데이트해서 와이프가 좋아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