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빠진 날이예요^^

오늘은 저의 30번째(-_-) 생일입니다.

앞으로 30분정도 남았네요 ㅡ.ㅡㅋ

매년,, 일본에 있었을때는 형님과 동생들이 함께 와줘서 술도 마시고 기뻤던

기억이 나는군요.

항상 함께 해준 분들께 다시금 감사를 느꼈습니다.

그래도 항상

제 옆에 있어준건 와이프네요.. ^_^

와이프가 퇴근길에 사왔네요.

초가 달랑 3개라서 좀 씁쓸했네요..

하긴,,,

더 많으면 더 우울할까요 ㅠ.ㅠ

후~하고 불고 난 다음이라서 조금 없어보이네용.. ㅋㅋ

주말에 김밥재료 사논게 있어서

덤으로 김밥도 만들어 먹었네요 ㅎㅎㅎ

어쨋든,

공식적으로 30대가 되었네요 흑흑..

올 한해도 힘차게 다시 출발해볼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