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맛이 없을때는 죽을 드셔야.. 오늘 저녁메뉴는 죽입니다. 잦은 야근으로 인하여 입맛도 없어서, "죽 이야기"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본죽하고 차이점이 뭔지는 모르겠네요. 다른 죽집하고 다른건 없구요.. 가격도 마찬가지 -_-;;; 제가 먹은건 참치야채죽입니다. 일반 야채죽이 7,000원인데 참치 얹어서 500원 더 받는군요. 처음 봤을때는 양이 상당히 많아보이지만, 죽이란게 빨리 먹기 때문에 금방 없어집니다. ㅎ_ㅎ; 옆에 빈그릇은 죽이 뜨겁기 때문에 덜어서 먹으라고 나오더라구요. 반찬으로 젓갈과 김치가 나오네요. 딱 1인분으로 좋았습니다. 입맛이 없거나 속이 좋지 않는 경우에는 꽤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자주 먹을 일은 없겠지만, 여튼 나쁘진 않네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