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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백수 해안도로 짧은 주말을 이용하여 멋있다고 소문난 영광 백수읍을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100길에 선정되었다고 하던데.. 얼마나 멋있을까.. 개인적으로 해안길은 역시 동해안이죠 ​ 백수해안도로 입구입니다. 이쪽부터 시작한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무작정 네비 찍고 갔던터라.. ㅎㅎ ​ 쭉 따라가다가 바닷가가 보이길래 일단 스탑! 바다를 좋아하는 딸아이에게는 최고죠! 날씨가 많이 더워서 오래는 못있었어요. 바로 옆에 노을전시관이 보이길래 일단 피신! ​ 역시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관광버스 타고 오신 등산객이 제일 많더군요.. ​ 노을전시관에는 노을이 어떻게 저무는지 대략.. 그정도에 전망대가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천천히 보고싶었으니 에어컨이 나오지 않아서 ㅜㅜ 전망대는 날씨 좋으면 중국이 보인다고 하던데 제 눈.. 더보기
교동짬뽕 - 밀면 시식하다. 교동짬뽕에서 왜 밀면이냐고? 부산 특징인데다가 날씨는 더운데 도저히 짬뽕은 못먹겠고.. 밀면 개시! 라는 커다란 현수막에.. 일단 주문하기로.. ​ 일단 모양새는 그럴싸하고 맛을 보기로 합니다. 음음.. 왠지 며칠전에 먹은 대가밀면에 한차 못미치는거 같은데.. 그리고 면은 이거 쫄면같은.. ㅋㅋ 같이 식사하던 동료도 인정... 국물도 그닥.. 면도 그닥.. 당장 접시 내려놓고 싶었지만 먹고 야근해야 하는.. 오늘의 결론! 밀면은 밀면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