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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eiw/ж외국영화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2011, The Lincoln Lawyer)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감독 브래드 퍼만 (2011 / 미국)
출연 매튜 매커너히,라이언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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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

 

속물 변호사와 악랄한 의뢰인의 게임! 치밀하게 속이고, 영리하게 반격하라!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드의 거대 부동산 재벌 ‘루이스 룰레(라이언 필립)’가 강간미수 폭행사건으로 찾아온다. 돈 냄새는 물론 결백의 냄새를 풍기는 루이스는 사실, ..

이영화의 키워드 : 소설원작법정


그랬다.

이름만 들어도 처음에 조금 짐작했네요. 변호사가 링컨차를 타고 다닌다는것이죠.

영화 첫장면에 나옵니다만..

오토바이 갱들에게 자기 친구를 풀려나게 해달라며, 돈을 받습니다. ㅡ,.ㅡㅋ

원래 이런 세계가 이런것인가요..?! 돈 없는 사람은 쩝..

암튼,,,

검사도 그렇고 형사도 그렇고 모두 주인공을 싫어합니다. 넌 정체가 뭐냐..? ㅋㅋ

그런 주인공이

새로운 사건을 맡게 되면서 달라집니다. 바로 변호사를 혐의에 빠뜨리게 할려는 나쁜놈이죠..

변호사의 면책특권을 이용해서 자기 자신에게 손을 못쓰게 하려는..

더욱이 변호사 친구마쳐 죽임을.. (나중에 알았는데 이건 나쁜놈 어머니가 했더군요.. 콩까루 집안..)

여튼, 중간에는 조금 지루했고

마지막에도 결국 어설프게 끝났습니다.

영화가 끝난 지금에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몇개 있구요.. 일부러 그런 설정인지.. ㅡ,.ㅡㅋ

<사진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794&t__nil_upper_mini=title>

<사진출처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8794&t__nil_upper_mini=title>

원래 이런 지능 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이런 못된 변호사라면 좋습니다. ㅋㅋ

코메디적인 내용은 없습니다만, 우리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그런 변호사..

한번씩은 볼만한거 같습니다. 두번은 아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