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사람의 뜻(?)에 따라..
점심시간에 아웃백을 찾아갔습니다. 집에서 10분내에 있어서 별로 좋지 않더군요 +_+;
1시 30분정도 되었는데.. 그래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헐..
저는 아웃백을 처음 와서 무조건 스테이크!!를 외쳤으나,
일단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 ㅠ_ㅠ
이래저래 고심중에 자리가 생겨 일단 앉았습니다. ㅎ_ㅎ;
식사 시키기 전에 빵이 나오던데..
정신 차리고 아차.. 사진 찍어야지 했는데 벌써 저렇더군요.. 제 포스팅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ㅋㅋ
양송이 스프가 나왔는데,,, 마찬가집니다 ㅠ.ㅠ
정신없이 먹다가 사진 초첨도 잃어버렸네요 ㅋㅋㅋ
오늘의 사이드 메뉴입니다.
'오지 치즈 후라이드' 입니다. 뜻은 모르겠어요.. ^^;
왠,,,, 감자 포테이토를 시켰나며,,, 뭐라할려고 했는데.. 그럭저럭 나름데로 먹을만 하더군요. 조금 짜요 ㅋ
오늘의 메인메뉴인 립백?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ㅋㅋㅋ 돼지 갈비인거 같은데 ^^
암튼,,,
맛이 너무 강렬해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다른 스테이크도 좋지만,,, 요거 괜찮더라구요..
저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
마지막 후식이라네요. 저는 시원한 녹차를 시켰습니다.
집사람은 따뜻한 커피를 시켰구요. 오늘은 나름데로 만족스러웠습니다. ㅎ_ㅎ;
일단
음식이 조금 남아서 포장을 주문했더니,,, 매니저분이 흥쾌히 받아주었네요.
집에와서 보니, 처음 먹었던 빵도 2개나 넣어줬네요. 집사람에게 물어보니 원래 주는거라네요 ㅠ.ㅠ
암튼,,, 처음 간 아웃백
맛은 괜찮았고.. 양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가격이 조금 거시기하지만
오랜만에 한번쯤은 어떨까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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