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용 샴푸 선택?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애엄마가 바쓰로션 노래를 불렀는데요...

그 결과가 바로 아래 사노산 제품입니다.

작년 8월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서 구입한 제품인데요.

독일제품으로 유명한가 봐요.. 1개를 사면 1개 더 준다고 하길래 냉큼 구입했는데..

결과적으로 우리 아이에겐 맞지 않나봅니다. ㅠ.ㅠ

머리에 지루성 피부로 인해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흑흑~

사노산이 검색해보니 4개 제품이 있던데,,, 차라리 다른 제품을 살껄..

무턱데고 맘에든 색상 구입했더니 이런 처참한 결과가 ㅠ.ㅠ

그립감은 좋습니다. ㅋㅋ 푸쉬형이 아니여서 사용할때 조금 피곤하긴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최근 다시 구입한 제품은 아래입니다.

바로 에바비바인데요. 아시는분들은 아실듯..

가격도 비싸요 ㅠ.ㅠ

그래도 비싼만큼 아이에게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을것 같네요..

이 제품입니다. 용량은 위에 사노산이 200ml고 에바비바는 150ml입니다.

조금 작긴 한데요.. 이거는 머리 감길때 쓰고, 사노산은 바쓰로만 쓸려구요.. 

지금 2~3번 정도 사용했는데, 확실히 머리 두피가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 ㅠ_ㅠ

애엄마는 아주 극찬을 하는 중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