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
명탐정 코난 : 침묵의 15분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시즈노 코분 (2011 / 일본) 출연 김선혜,이현진,타카야마 미나미,야마자키 와카나 상세보기 평점 : ★★★☆☆ 명탐정 코난 2011년도 극장판입니다. 침묵의 15분.. 이 뜻이 뭘까 했는데.. 그 뜻이었군요..!! 요번 신작에서는 전편과 같은 검은조직이나,,, 액션 이런것이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싶네요.. 왠지 저의 느낌은 코난 스페셜 같은 느낌(?)이 강하더군요. 그나저나,,, 언제쯤 코난은 어른으로 돌아올련지.. 코난 원작자분이 이미 나이가 많이 드셔서.. 아들한테만 마무리 스토리 얘기해줬다는 설이 있는데.. 요번 미야자키감독의 코부리코 언덕에서.. 인가.. 그것도 왠지 느낌이 변해버린 듯한.. 코난도 마찬가지로 이 느낌 그대로 갔으면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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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스머프 The Smurfs, 2011
개구쟁이 스머프 감독 라자 고스넬 (2011 / 미국) 출연 이하늬,박명수,김경진,닐 패트릭 해리스,제이마 메이스 상세보기 평점 : ★★★☆☆ 어렸을때, 자주 봤던 그 애니메이션.. 스머프가 영화로 나왔군요. 기대 x 100의 심정으로 봤습니다..ㅡ.ㅡㅋ 음.. 글쎄요. 내용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스머프의 매력을 100% 끌어내지 못했나.. 뭔가 많이 허전했습니다. 아니면 그 세월만큼 제가 변해버렸을까요.. ㅠ_ㅠ 예전에는 정말 재밌고,,, 가가멜의 조마조마한.. 그런 내용이었는데.. 어쨋든,,, 스머프의 3D화 시킨 영화이니만큼,,, 추천은 하고 싶습니다. 단, 저처럼 세상에 찌든분들에게는 그렇게 큰 감흥은 없어보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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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포머3(Transformers: Dark of the Moon, 2011)
트랜스포머 3 감독 마이클 베이 (2011 / 미국) 출연 샤이아 라보프,로지 헌팅턴-휘틀리 상세보기 퍙점 : ★★☆☆☆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드디어 3편이 왔군요. 사실, 이 영화 개봉 당시에, 수많은 악플(?)들을 봤는데,,, 이제서야 이유를 조금 알거 같네요. 영화를 보는내내 너무 지루했습니다. +_+;; 이걸 극장에서 봤다면 .. 허리가 또 놀랄지 모르겠군요. 1편 2편은 그래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 3편에서는 쩝.. 여주인공도 바뀌고.. 전직 여주인공이 감독하고 트러블이 있다고는 하나,,, 많이 느낌이 다르더군요. 별 2개도 아깝네요 ㅋㅋㅋ 여튼 트랜스포머 안보신 분들이라면, 1편은 강추입니다만.. 2편 그리고 3편은 심사숙고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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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Pirates of the Caribbean: On Stranger Tides, 2011)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감독 롭 마샬 (2011 / 미국) 출연 조니 뎁,페넬로페 크루즈 상세보기 평점 : ★★☆☆☆ 벌써 캐리비안의 해적이 4탄이군요. +_+;; 시간 많이 흘렀네요 헐헐.. 일단 결론부터 적자면,,, 캐리비안의 해적도 이제 끝인가.. 싶었습니다. 3편부터 왠지 이상하게 되더니.. 역시 4편까지는 힘든가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감독도 바뀌고,,, 갑자기 나타난 여주인공.. 전편까지 나왔던 올랜도 블룸과 그 여친(?)은 어디로 사라진거지요? ㅡ.ㅡ 왠지 단편의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이 꽤 강했습니다. 전반부까지의 내용이 너무 긴듯한 느낌이 컸네요. 후반부에는 왠지 내용이 휙휙 빨리 지나간듯한.. 전반적인 느낌은 캐리비안의 해적 1편과 조금 흡사(?)한듯 했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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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2011)
써니 감독 강형철 (2011 / 한국) 출연 유호정,진희경,고수희,홍진희,이연경 상세보기 평점 : ★★★☆☆ 올해 정말 흥행했던 영화인거 같네요. 추석에 고향 내려간김에, 어머니와 같이 가족과 함께 봤습니다. 흠..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것은 예전(80년대?)의 느낌과 현대적인 이미지의 조화가 괜찮았던거 같네요. 다만, 역시나 마무리가 아쉬웠던것은 좀 씁쓸했네요. 그래도 우리 부모님 세대의 어렸을때의 추억들을 화면에 잘 나타내 준거같습니다. 마지막즈음에, 집사람은 왠지 울고 있었는데요.. (-_-)a 이유를 잘 모르것네요.. 어쨋든,,, 가족과 함꼐 볼만한(?) 영화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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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왕(2011)
체포왕 감독 임찬익 (2011 / 한국) 출연 박중훈,이선균 상세보기 평점 : ★★★☆☆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시간 때우기 겸.. 체포왕을 봤습니다. 박중훈씨가 나오는 영화는 정말 오랜만에 본거 같네요. 이선균은 예전에 최강희씨와 함께한 째째한 로멘스에서 봤었죠. 흠.. 글쎄요. 박중훈씨의 시원시원한 연기... 그리고 이선균의 칼칼한(?) 연기 & 목소리는 꽤나 볼만했습니다. 조연들의 훌륭한 연기도 괜찮은거 같구요. 단지,,, 조금 아쉬웠는게 바로 사건의 전개라고나 할까요.. 사실, 목소리로 범인을 판단하는게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봤을때는 조금 더 끌고 가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박중훈씨 팬이라면, 한번 볼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스샷 없어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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