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점

글 작성중 날아가서 다시 작성하네요 ㅜ.ㅜ

와이파이님 명령으로 부랴부랴 11번가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냥 가게되면 성인 27,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입장료가 부담되실겁니다 ㅎㅎ

주차장은 지하는 없으며, 티켓을 보여주면 2시간 무료, 식사를 하게되면 1시간 무료가 됩니다.

12시정도에 도착했는데 벌써 나오는차가 보이더군요. 순간 감 잡았어요. 별로인가 봅니다.
ㅜㅜ 그래도 도착했으니 입장!

내부에 입장하니 너무 어둡더라구요.
플래쉬 없이는 사진촬영이 불가능해보입니다.

다른 관람객에 방해되니 플래쉬는 켜지않기로 합니다. 흐규흐규..

생전 처음 보는 큰 물고기!
우리 딸은 연신 우와.. 를 외쳐됩니다. ㅋㅋㅋ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안습이네요!
그래도 밑으로 가면 카메라 사진이 있으니 기대!

뢉스터! 뜯고 싶더군요 하앍!
배가 많이 고팠어요 ㅎㅎ

연인들도 보이지만 역시 가족 관람객이 제일 많더라구요. ㅎㅎ 큰 수족관은 애나 어른이나 할것없이 모두 신기방기!

물에서 헤엄치는 펭귄!
밑에 있으면 잘 보이지 않기에 ㅜ.ㅜ
계속 안고 다녔어야 했죠 흙흙..

물고기 안녕~~~♡
딸래미가 인사는 기가 막히게 잘해요 ㅋㅋㅋ

큰 물고기를 처음 봤을때는 뒷걸음질 쳤지만
계속 신기해합니다. ㅎㅎ
마트에는 작은 물고기밖에 없는데.. 이곳은 감히 비교를 못하죠!

영화에도 나온 피라냐!
먹을게 없어서 그런지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어딜가도 볼 수 있는 오리!
별 감흥 없네요 ㅋㅋ

마무으리는 역시 기프트샵이죠!
물고기 머리띠 하나 사줬네요(4,000원)

다른것도 사주고 싶지만 지갑이 너무 힘들어해서
못난 아빠여서 미안하다~~!!!!

관람을 마치고 식사를 했지만 졸린 딸 때문에 허겁지겁 호로록 마시고 나왔네요! ㅜ.ㅜ

전체적인 느낌은 별로다.. 입니다.
수족관은 그럭저럭이지만 정글쪽은 아주 별로더군요. 돈이 아까울정도였어요.

다음에는 63빌딩에 한번 가볼렵니다.
평들이 좋다길래 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