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먹을 음식으로 피자를 선택해보았습니다.
강정구의 피자생각이라는 곳입니다.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2번째네요 -_-;;
오늘은 배달하지 않고,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방문포장하기로 합니다.
집에서 걸어서 5~7분거리에 있어서 다행입니다.
주말이지만, 저처럼 방문포장하는 사람은 없는듯 합니다. 방문포장하면 2,000원 할인이 되기 때문에 집이 가까우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오늘은 단호박 피자를 선택했습니다.
약 20여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의자에 앉아서 이것저것 스마트폰으로 놀지만,
지루하네요. ㅎㅎㅎ
피자가 다 되었습니다!
너무 기뿐나머지 사진이 흔들려버렸네요... 힝...
메인에 사진이 걸려있어서 조금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동네 애기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뭐 사진대로라면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쓴것처럼 보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단호박 피자입니다.
설마... 가운데 단호박이 딱!!! ㅋㅋㅋ
단호박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천원을 추가하면 버팔로윙을 준다길래 구입했어요.
일본에서 먹었던 手羽先(날개요리)가 생각나네요 ㅠ.ㅠ
어쨋든, 오늘은 피자를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딸래미는 먹는둥 마는둥...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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