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자리잡고 있는 수제버거,
뉴욕버거(홈페이지 클릭)
한번 먹어봤습니다.
매장에는 젊은이가 아니라 아주머니 2분이 운영하고 계시더군요.
한분은 계산 및 정리, 다른 한분은 음식 만들기
마누라가 먹고 싶다고 해서, 딸내미 우유 사는길에 들렸습니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단품으로 2개 주문했네요.
음...
비주얼로만 보면.. 그닥 맛있어보이지 않죠.. -_-;;;
일단 먹어보고.. 냠냠
맛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만, 수제버거답게 먹기가 힘들더군요. ㅋㅋㅋ
아니면 제가 못먹는건지... ㅡㅡ+
마누라는 꾹 눌러서 잘 먹던데...
역시 버거는 빅맥이지! 하는 소리가 저는 자동으로 나왔네요. 마누라는 맛있게 먹고요. ^^
음.. 제 점수는요.
5점 만점에 3.5점 주고 싶네요.
소스가 조금 부족했던점.. 빵이 너무 두꺼웠던 점..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버거는 역시!
버거킹이 아니고 빅맥이죠..!!
적고보니 빅맥 먹고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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