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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

아사이베리 시음! 오뚜기에서 홍보를 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회사로.. 점심도 주신다기에 기대하고 있었죠. ㅎ_ㅎ;; 제법 맛있어보이는 도시락을 가지고 오셨네요. 무거운데 고생하셨을듯. ㅋㅋㅋ 도시락맛도 괜찮았고, 양이 적어보였으나 먹고나니 포만감이... ㅋㅋㅋ 도시락을 오랜만에 먹으니 놀러가고 싶더군요. ㅋㅋ 오늘의 메인 홍보물입니다. 바로 '아사이베리'라는 건데요. 저도 처음 들어서 유심히 설명을 들었습니다.브라질의 아마존강에서만 나오는 과실이라네요.제 귀에 들어온건 항암효과인데요. 실제로 비타민이나 뉴스 홍보물을 가져오셔서 보여주셨는데요. 정말 좋은거 같아요...정말 정말 좋은데.. 가격이 비싸네요.. -_-;;; 구체적인 가격은 오뚜기 네이처바이에서 검색해보시면 알수 있구요..요거 사서 아부지 드리고 싶은데 가격이.. 더보기
나주곰탕은 나주에서 먹어야 제맛! 나주곰탕을 먹으러 나주로 갔습니다 -_-;; 원래 먹으려고 간건 아니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나주로 갔네요. ㅋ.ㅋ 홍보는 아닙니다만, 주변에서 이집이 맛있다고 하길래, 갔네요. 원래 맛집은 여기저기 개나 고동이나 '원조'라는 말이 붙어있기 마련이죠. 여기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주방이 보이더군요. 아주머니들이 육수를 끓이고 고기를 자르고 있는 모습이 한눈에 땋! 일단, 바로바로 보이니깐 음식은 안심이 됩니다. 사이드메뉴는 깍두기와 묵은지입니다. 김치는 정말 맛있더군요. 서울에서 곰탕류를 먹으면 김치가 항상 맛이 모자른 느낌이였으니깐요. 오늘의 메인메뉴 '나주곰탕'입니다. 근데, 실수로 후추를 너무 갈겨서 먹을때 고생했어요 ㅠ.ㅠ 일단, 맛은 음.. 제 점수는요~~ 평범한것같았.. 더보기
여름에는 생맥주! 옥토버 훼스트에 갔어요. 오랜만에 방문한거 같아요. 여전히 사람은 드글드글. ㅋㅋ 항상 가면 요것만 마셨어요. 물론 다른 것도 맛있겠지만, 이곳 맥주 맛이 일품입니다. ㅎ_ㅎ;; 몇잔을 마신건지.. 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빵입니다. 식빵과 치즈로 되 있는듯한? 볼품없이 보이지만 맛은 괜찮은듯. 와이프도 되게 좋아하더군요. ㅋㅋ 주문안주는 독일 소시지 시켰는데, 먹는데 정신찰려 사진을 못찍었네요. ㅜㅜ 올 여름도 덥지만, 가끔씩 시원한 맥주한잔하면 정말 꿀맛이죠. 맥주한잔들 하시죠. ㅎㅎㅎ 더보기
포항, 과매기와 친구들 포항에 가면, 과매기와 회를 먹으라고 해서.. 새벽 1시에 도착하자마자, 과매기와 회에 소주로 시작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다른것들도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없더군요. 사진 몇장 겨우 있어서 ㅠㅠ 아주머니가 손수 가위로 손질까지~!!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ㅎㅎㅎ 과매깁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죠.. 전 과매기 먹을때마다 좀 비린내가 나면 거시기해서 좀 거시기하더라구요.. 근데 포항 과매기는 정말 비린내가 안나내요. 김이나, 배춧잎으로 싸먹어도 되지만, 전 그냥 생으로 먹어도 너무 맛있었어요..ㅋㅋ 이날 과매기와 친구들 덕분에 술이 아주 술술 들어가서 담날 많이 힘들었네요 ㅋㅋㅋ 추운 요즘에는 회가 아주 일품이죠.. 횟집으로 갑시다 ㅋㅋ 더보기
맛있다니까~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오늘은 집사람의 뜻(?)에 따라.. 점심시간에 아웃백을 찾아갔습니다. 집에서 10분내에 있어서 별로 좋지 않더군요 +_+; 1시 30분정도 되었는데.. 그래도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헐.. 저는 아웃백을 처음 와서 무조건 스테이크!!를 외쳤으나, 일단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후덜덜하더군요..!! ㅠ_ㅠ 이래저래 고심중에 자리가 생겨 일단 앉았습니다. ㅎ_ㅎ; 식사 시키기 전에 빵이 나오던데.. 정신 차리고 아차.. 사진 찍어야지 했는데 벌써 저렇더군요.. 제 포스팅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ㅋㅋ 양송이 스프가 나왔는데,,, 마찬가집니다 ㅠ.ㅠ 정신없이 먹다가 사진 초첨도 잃어버렸네요 ㅋㅋㅋ 오늘의 사이드 메뉴입니다. '오지 치즈 후라이드' 입니다. 뜻은 모르겠어요.. ^^; 왠,,,, 감자 포테이토.. 더보기
맛있는 광어회! 방금전 포스팅 했던, 애슐리에 화가나서 ㅡ,.ㅡㅋ 일단, 집사람과 회를 먹기로 했습니다..!! 간곳은 예전에도 2번정도 간, 건대입구역 6번출구 쯤에.. 있는 횟집입니다. 메인메뉴 나오기전 스끼다시입니다. 종류는 몇개 없는것처럼 보여도.. 집사람이 좋아하는 것만 나와서 좋네요.. ^^ 바로 오늘의 메인메뉴 광어회입니다. 모듬을 먹을까 하다가 순정으로 가자고 해서 광어만 주문했습니다. 광어회는 정말 쫄깃쫄깃하고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사진은 없습니다만 마지막으로 빠질수 없는게 매운탕이겠죠. 매운탕 역시 말그대로 너무 맵고 시원했습니다. 애슐리의 좋지 않은 기분을 말끔하게 처리해주었습니다. ㅎ_ㅎ;; 배불러 죽겠네요 ㅋㅋ 더보기
여름의 별미! '냉면' 한그릇 하세여~! 집에 있다가.. 너무 더워서 일단 집을 나섰는데.. 건대입구쪽에 냉면집이 보이더라구요.. 냉면 + 불고기 = 5,500원 바로 들어갔습니다. 사진 감상하시겠습니다. ㅎ_ㅎ;; 저는 물냉, 와이프는 비냉을 시켰는데 먼저 불고기가 나왔네요. 시간상으로 조금 빨리 나온거 같았는데.. 역시나였습니다. 불고기를 미리 만들어놓고 조금 따뜻하게 해서 나왔네요. 조금 질겼습니다. ㅡ,.ㅡㅋ 물냉과 비냉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사진이 생각났을때는 이미 비빈 후였습니다 ㅠ.ㅠ (식초와 겨자를 듬뿍 추가한 샷입니다)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이죠.. ㅡ.ㅡㅋ 여튼,,, 마무리를 내려보자면,,, 불고기를 앞세워서 정작 중요한 냉면의 맛은 조금 아쉬웠던거 같네요. ㅎ_ㅎ;; 일단 배부르니 뭐 만족했습니다. ㅋㅋ 더보기
이게바로 충무김밥! 저녁시간에 직원들과 같이 간 충무김밥집~!! 사실, 돈내고 충무김밥 먹은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_+; 충무김밥이 별거 있는가.. 집에서 간단하게 김에다 말아서 김치나 밑반찬에 먹으면 그게 바로 꿀맛인것.. 일단, 역삼점(구 역삼세무서 사거리. 스타벅스 못가서)에 최근 생긴 이게바로 충무김밥을 가보았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개그맨 허경환 아는 사람이라던가.. 어찐가.. 실내는 꽤 괜찮았다.. 이게 김밥집인가.. 할 정도로..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디자인도 했다는 소문이.. 일단 메뉴를 보니. 메뉴는 충무김밥 끝 ㅋㅋㅋ 일단 1인분에 5천원이고.. 점심시간(12시부터 2시)외에는 김밥 10개 추가가 2천원이다.. 점심시간만 스페셜하게 1천원~!! 2인분부터 배달도 된다고 하니... 가끔씩 먹어줘도 괜.. 더보기
간소하게 차렸어요~ 이제 슬슬.. 서울로 가야 겠군요. 가기전에 사진이나 몇장 올리고 있네요. ㅋㅋㅋ 새벽 5시부터 어머니와 와이프가 준비했네요. 간소하게 차린다고 해도.. 힘들어 보입니다. 아시겠지만, 마을 어르신들 몫입니다. 같이 와서 많이들 드시고 가세요~ 이번 추석은 5년만에 집에서 같이 보내는군요. 매년 송편을 못먹어서 내심 아쉬웠는데.. 올해는 원없이 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어머니 고생하셨어요~* 더보기
장어~~~~ 한국와서 처음으로 장어를 먹게 되었습니다. 팀 책임님하고 다른 연구원님과 함께 어제 저녁식사를 같이 했는데요. 일본에서 먹은 진~한 소스의 맛과는 달리, 소금만 넣어서 먹었는데 나름 담백하고 괜찮더군요. ㅎㅎㅎ 오랜만에 장어를 본 기쁨에.. 쉴새없이 먹었네요 ㅋㅋㅋ 입에서 아주 살살 녹던데요..ㅋㅋ 장어를 이렇게 배불리 먹고 마무리는 잔치국수를 시켜주는 신공(?)을 발휘하였습니다. 결과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에서 놀란 모양입니다.. ㅡ,.ㅡㅋ 주말이니 모두 맛있는거 먹으러 갑시다~* 더보기